결제를 새로 여는 날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은 얼마를 내야 하느냐입니다. 저희는 가입할 때도, 결제를 열 때도, 사이트에 붙일 때도 값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접수 메시지를 보내실 때도, 서류를 살피는 동안에도, 사이트에 결제창을 붙이는 오후에도 고지서가 나가지 않습니다.
사이트에 붙이는 온라인 결제는 기기를 들이는 일이 아니어서 택배로 받을 물건도 없고, 매장에서 쓰실 단말기를 함께 들이시더라도 배송비까지 0원으로 둡니다. 급한 날 지갑이나 통장 앱을 열어 숫자를 맞춰 볼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서류 사진과 사이트 주소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0원이라는 말이 접수한 날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통이 이튿날 아침으로 넘어가도 같은 조건입니다. 사이트 구조가 복잡해 세팅 대행을 맡기시는 날에는 그 범위와 조건을 상담에서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여는 데까지 드는 돈이 없다는 것을 접수 통화에서 먼저 말씀드리고, 같은 내용을 계약서에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통화에서 들은 말과 문서에 적힌 글이 같은지 서명 전에 눈으로 맞춰 보세요. 그 대조가 끝나야 0원이라는 말이 비로소 사장님 것이 됩니다.
가끔 0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뒤에 무언가 붙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러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조심스러움은 좋은 습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항목이 0원인지 이름을 하나씩 불러 드립니다. 가입할 때 내는 돈, 결제를 열 때 내는 돈, 사이트에 붙이거나 기기를 놓을 때 내는 돈이 그것입니다.
여기에 들지 않는 항목이 궁금하시면 그 이름을 짚어 물어보세요.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떤 조건인지 숨김없이 답해 드립니다. 이름을 불러 가며 맞춰 본 항목은 나중에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비용이 없으면 하루가 끊기지 않습니다
당일 개통을 노리는 날에는 단계 하나가 덜어지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큽니다. 시작 비용이 있는 곳이라면 금액을 듣고, 송금하고, 들어왔는지 확인받는 과정이 서류와 검토 사이 어딘가에 끼어듭니다. 은행 점검에 걸리거나 이체 한도에 막히면 그것만으로 한두 시간이 지나갑니다.
사업용 통장에 잔액이 모자라 다른 통장에서 옮겨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오전에 한 번 생기면 그날 저녁 개통은 멀어집니다. 돈이 걸린 단계는 사람 마음도 조급하게 만들어 실수를 부르기 쉽습니다.
가입비와 개통비가 0원이면 이 과정이 통째로 사라집니다. 서류가 맞게 들어온 것을 본 바로 그 자리에서 다음 토막으로 넘어갑니다. 접수와 개통 사이에 돈이 오가는 칸이 하나도 없는 셈입니다. 저희 쪽에서도 입금 여부를 기다릴 까닭이 없으니 사장님께 드리는 연락은 서류와 사이트 이야기뿐입니다.
급한 날 돈 문제로 전화가 오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들 하십니다.
가게를 막 시작하신 분께는 이 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사이트를 만들고 상품을 들이고 광고를 걸다 보면 문을 열기도 전에 나간 돈이 적지 않습니다. 그 위에 결제를 여는 값까지 얹히면 첫 달이 무겁습니다. 시작 비용이 없으면 결제는 예산표에서 지워 두고 다른 데 쓸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오늘 접수해서 오늘 열든 내일 열든, 여는 날까지 통장에서 나가는 돈은 없다고 적어 두셔도 됩니다. 아낀 돈으로 첫 주 광고를 하루 더 돌리거나 포장재를 넉넉히 들여놓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0원인 것과 요율로 정해지는 것은 따로 보세요
시작 비용이 0원이라고 해서 운영하면서 드는 돈까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손님이 결제할 때마다 적용되는 수수료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이 요율은 업종과 매출 규모, 결제를 받는 방식을 듣고 상담에서 맞춘 뒤 계약서에 적어 확정합니다.
저희는 이 두 가지를 섞어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여는 데 드는 돈과 쓰면서 드는 돈을 종이 한 장에 두 칸으로 나눠 놓고 본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두 칸을 따로 놓고 보면 어느 쪽이 내 가게에 더 크게 걸리는지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접수 통화에서 이렇게 물어보시면 답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먼저 여는 날까지 내는 돈이 있는지, 다음으로 결제마다 적용되는 요율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마지막으로 해마다 또는 달마다 따로 나가는 항목이 있는지입니다. 세 물음을 나눠 던지시면 빠지는 칸이 생기지 않습니다. 연관리비나 보증보험처럼 이름이 낯선 항목이 견적에 보이면 그것이 무엇이고 사장님께 해당하는지도 함께 물어보세요.
해당 여부와 조건은 상담에서 말씀드리고 계약서에 적습니다.
다른 곳에서 받아 두신 조건이 있다면 같이 보여 주셔도 좋습니다. 시작할 때 드는 돈 칸과 운영하면서 드는 돈 칸에 각각 무엇이 적혀 있는지 같은 줄에 놓고 보면 차이가 금방 드러납니다. 숫자를 여기 적어 드리지 않는 것은 사장님 가게 사정을 듣기 전에 드리는 숫자가 맞지 않을 수 있어서입니다.
통화에서 사정을 들려주시면 그에 맞는 조건을 말씀드리고, 그 내용이 문서에 그대로 들어가는지 끝까지 같이 봅니다. 받아 두신 견적서가 사진 한 장뿐이어도 괜찮으니 있는 그대로 보내 주세요.
0원이라는 말은 계약서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말로 들은 0원은 통화가 끝나면 기억에만 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건을 계약서에 적어 확정합니다. 요율과 정산일이 들어가는 그 문서에서 시작 비용에 해당하는 내용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급한 날이라도 계약서를 읽는 몇 분은 건너뛰지 마세요.
당일 개통을 노리는 날에도 이 몇 분 때문에 하루가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고, 읽지 않고 넘어간 줄 때문에 나중에 마음 쓰는 일이 훨씬 큽니다. 문서는 휴대폰 화면으로도 읽으실 수 있게 보내 드리니 가게에서 손님이 뜸한 틈에 열어 보시면 됩니다.
읽으실 때는 통화에서 들은 것을 떠올리며 같은 낱말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가 어떻게 적혀 있는지, 요율과 입금일이 들은 그대로인지 보세요. 들은 말과 적힌 글이 다르면 그 자리에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낱말이 어려워 뜻을 모르겠는 줄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명은 궁금한 것이 다 풀린 뒤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묻는 동안 흐름이 잠깐 멈추더라도 저희는 그 시간을 아깝게 여기지 않습니다.
계약서는 개통한 뒤에도 쓸모가 있습니다. 첫 입금이 들어온 날 금액이 예상과 다르면 계약서의 요율과 정산일을 펴 놓고 맞춰 보실 수 있습니다. 몇 달 뒤 조건이 가물가물해졌을 때도 통화 기록을 뒤지지 않고 문서 한 장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받으신 계약서는 사진으로 찍어 휴대폰에도 한 부 넣어 두세요. 가게에서든 밖에서든 궁금할 때 바로 열어 볼 수 있어 편합니다. 사업을 함께 꾸리는 분이 있다면 그분께도 한 부 건네 두시면 서로 말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급한 날일수록 돈 이야기를 먼저 꺼내세요
오늘 안에 열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면 비용을 묻는 일이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일단 열고 나서 물어보자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접수하시는 첫 통화에서 돈 이야기부터 꺼내시길 권합니다. 어차피 시작 비용은 0원이라 답이 짧고, 요율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미리 들어 두시면 낮 동안 조건을 맞추는 통화가 훨씬 빨리 끝납니다.
처음에 물어 둔 것이 하루 전체를 줄여 줍니다. 급할수록 물을 것을 앞에 두는 편이 오히려 빠른 길입니다.
묻기가 멋쩍으시면 메시지로 적어 보내셔도 됩니다. 여는 데 드는 돈이 있나요, 요율은 어떻게 정하나요, 입금은 언제 되나요 이렇게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세 줄에 답을 받아 두시면 그 메시지가 그대로 기록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계약서를 읽으실 때 이 답장과 나란히 놓고 보시면 대조가 쉽습니다.
업종과 대략의 매출 규모, 사이트 주소를 함께 적어 주시면 답이 더 구체적으로 돌아옵니다. 전화로 들은 답도 원하시면 같은 내용을 글로 다시 보내 드립니다.
비용이 걱정돼 접수를 망설이고 계셨다면 그 망설임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접수에도, 서류를 살피는 데에도, 결제창을 붙이는 데에도 내실 돈이 없습니다. 조건을 듣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지금 시각과 사이트 주소를 010-3970-2769번 앞으로 적어 보내 주세요.
오늘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와 함께 0원인 항목을 이름 그대로 적어 회신합니다. 입금은 당일정산과 익일정산 가운데 고르실 수 있다는 것도 그 답에 같이 적습니다.
비용은 이렇게 나눠 물어보시면 됩니다
여는 날까지 내는 돈이 있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결제마다 적용되는 요율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듣습니다
낯선 항목은 이름을 짚어 해당 여부를 묻습니다
들은 답이 계약서에 그대로 적혔는지 서명 전에 읽어 봅니다
PG 온라인 카드결제 개통비,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정말 가입비가 없나요?
없습니다. 가입비 0원이고 개통비와 설치비도 받지 않습니다.
접수하실 때 따로 송금하실 것이 없고, 결제창이 열린 뒤에 시작 비용이라는 이름으로 청구서가 나가지도 않습니다. 이 내용은 통화에서 먼저 말씀드리고 계약서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심스러우시다면 접수 메시지에 여는 데 드는 돈이 있는지 한 줄로 물어 답장을 받아 두세요. 그 답장이 기록으로 남습니다. 다만 손님이 결제할 때마다 적용되는 수수료는 이와 별개이며, 요율은 업종과 매출 규모를 듣고 상담에서 맞춥니다. 두 가지를 헷갈리지 않도록 저희도 늘 나눠서 말씀드립니다. 궁금한 항목이 더 있으면 이름을 짚어 물어보세요.
세팅을 대신 해 주시면 그 비용은 따로 내나요?
맡기시는 일의 크기는 사이트마다 달라서, 대행이 어디까지이고 조건이 어떤지는 상담에서 먼저 말씀드린 뒤 손을 댑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가 0원이라는 것과는 갈라서 여쭤 주세요.
관리자 화면의 결제 설정을 채우는 일이든, 직접 코딩하신 사이트에서 결제창이 열리도록 손보는 일이든 결제를 여는 데 필요한 범위는 같은 흐름 안에서 진행합니다. 다만 쓰시는 솔루션에서 어디까지 되는지는 사이트마다 달라서 접수 통화에서 주소를 보고 범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이트 자체를 새로 만들어 드리는 자사몰 세팅 대행처럼 일이 커지는 때에는 무엇이 들어가는지 진행 전에 알려 드리고 동의를 받습니다. 말씀드리지 않은 일을 해 놓고 나중에 청구하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수수료도 무료인가요?
아닙니다. 0원인 것은 여는 데 드는 돈이고, 결제마다 적용되는 수수료는 별개입니다.
수수료는 손님이 결제한 금액에서 정해진 요율만큼 빠지고 나머지가 정산됩니다. 이 요율은 업종과 매출 규모, 결제를 받는 방식을 듣고 상담에서 맞춘 뒤 계약서에 적어 확정합니다. 여기에 숫자를 적어 드리지 않는 것은 가게 사정을 듣기 전에는 맞는 숫자를 드릴 수 없어서입니다. 접수 통화에서 한 달에 대략 얼마쯤 결제를 받으실지, 무엇을 파시는지 들려주시면 그에 맞춰 말씀드립니다. 다른 곳에서 받은 조건이 있다면 함께 보여 주세요. 칸을 맞춰 세워 두고 어디서 벌어지는지 말씀드립니다. 맞춘 숫자는 계약 동안 그대로 지킵니다.
접수만 하고 진행을 그만두면 위약금이 있나요?
계약서에 서명하시기 전이라면 그만두셔도 내실 돈이 없습니다.
접수는 서류를 살피고 조건을 맞춰 보는 단계라 그것만으로 계약이 맺어지지 않습니다. 조건을 듣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기에서 멈추시면 됩니다. 서명한 뒤에는 계약서에 적힌 기간과 해지 조건이 적용되니, 서명 전에 그 줄을 꼭 읽어 보세요. 뜻이 헷갈리는 낱말이 있으면 물어보시고 답을 들은 뒤에 서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급한 날이라고 해서 이 대목을 서두르게 하지 않습니다. 그만두실 때는 메시지 한 줄만 남겨 주세요. 저희가 계속 연락드리는 일을 멈추고, 받아 둔 서류는 진행 밖의 용도로 쓰지 않습니다. 다시 알아보고 돌아오셔도 반갑게 이어 갑니다.
개통이 내일로 넘어가면 추가 비용이 생기나요?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 열리든 내일 열리든 시작 비용은 0원 그대로입니다.
하루 넘어갔다고 붙는 돈도 없고, 빨리 처리해 달라고 웃돈을 받는 방식도 두지 않습니다. 개통을 당기는 것은 돈이 아니라 서류와 연락입니다. 사진이 한 번에 맞게 들어오고 낮에 드린 물음에 답이 빨리 오면 그만큼 앞당겨집니다. 요율도 개통 날짜와 상관없이 계약서에 적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러니 일정이 밀렸다고 조건이 달라질까 마음 졸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넘어가는 날 저녁에는 어디에서 멈췄고 아침에 무엇부터 하는지 메시지로 알려 드리니, 그 메시지를 보고 공지나 광고 시각만 다시 잡으시면 됩니다.
매장용 단말기도 함께 신청하면 비용이 드나요?
단말기를 함께 들이셔도 설치비와 배송비는 0원입니다.
온라인 결제창과 함께 매장이나 현장에서 쓸 무선 단말기가 필요하시면 접수할 때 같이 말씀해 주세요. 사이트 주문과 매장 결제를 한 번의 상담으로 묶어 조건을 맞춥니다. 단말기는 물건이 오가는 일이라 사이트 결제창과는 여는 날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급한 쪽이 사이트라면 결제창부터 열고, 단말기는 도착하는 날에 맞춰 이어서 개통하는 식으로 차례를 잡습니다. 기기 종류나 운영하면서 드는 조건은 가게 사정을 듣고 상담에서 말씀드리며, 정한 내용은 계약서에 적습니다.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하루를 짭니다.
비용 이야기는 언제 꺼내는 것이 좋을까요?
접수하시는 첫 통화에서 꺼내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뒤로 미룰수록 하루가 길어집니다.
시작 비용은 0원이라 답이 짧게 끝납니다. 이어서 요율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입금일은 어떻게 고르는지를 물어 두시면 낮 동안 조건을 맞추는 일이 금방 지나갑니다. 묻기 멋쩍으시면 메시지로 세 줄만 적어 보내세요. 여는 데 드는 돈과 요율, 입금일을 차례로 물으시면 됩니다. 답장은 기록으로 남아 나중에 계약서와 대조하기 좋습니다. 업종과 대략의 매출 규모, 사이트 주소를 함께 적어 주시면 답이 훨씬 구체적으로 돌아옵니다. 듣고 나서 하루 이틀 생각해 보신 뒤 다시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